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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기와 같은 피해를 입었다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까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피해 365 센터'에서는 1대 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온라인상의 피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화, 카카오톡, 누리집,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에는 피해 내용을 확인하고 유형을 분류하여 대응 방안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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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피해, 어디서 도움을 받을까?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피해에 대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온라인 사기와 같은 피해를 입었다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온라인피해 365 센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온라인피해 365 센터란?
온라인피해 365 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에 대해 국민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2022년 5월에 설립된 이곳은 이용자 피해 지원을 통해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 이용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새로운 유형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이용자 피해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참여 예산 사업으로 일원화된 상담창구를 구축하였습니다.
온라인피해 365 센터의 상담 신청 방법
온라인피해365센터에서는 전화(국번 없이 142-235, 수신자 부담), 카카오톡 채널,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과 누리집 온라인 상담 신청은 365일 24시간 가능합니다. 상담을 신청하면, 피해 내용을 확인하고 유형을 분류합니다. 그리고 접수된 피해 내용과 관련된 약관, 법률 등을 검토하고, 소관기관과 기관별 피해지원 방법 등의 대응 방안을 확인해 신청인에게 안내합니다.
피해 상담 실적과 사후 관리
지난해에는 총 1811건의 피해상담이 접수되었고, 이 중 재화 및 서비스 관련 피해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 외에도 사이버금융범죄, 통신, 권리침해 등 다양한 유형의 피해가 접수되었습니다. 온라인피해 365 센터에서는 최초 상담에서 사후 관리까지 평균 4~5회의 상담을 진행하며, 신청인이 소관기관을 통해 피해구제 조치를 잘 받고 있는지, 안내한 대처 방안에 따라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온라인피해 365 센터의 미래 방향
온라인피해365센터는온라인피해 365 센터는 올해 센터 운영 예산을 7000만 원 증액하여 11억 4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입는 피해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온라인피해구제상담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피해 365 센터는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피해를 입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온라인상의 피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온라인피해 365 센터에 연락해 보세요.